먹거리/금양체질&금음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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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짜장면 쌀루면~!먹거리/금양체질&금음체질 2020. 4. 28. 00:05
오늘은 금양체질/금음체질 분들을 위한 짜장면! [쌀루면]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체알못 시절부터 짜장면은 금냥씨의 최애 외식메뉴였습니다. 냠냠맛난 짜장면! 하지만...금양체질 판정 이후로는...또르르...저만 이런거 아니죠?... T^T 짜장면이 생각나면 동네에서 쌀짜장면을 사먹을 수 있는 떡국 전문점이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문을 닫아버렸어요... ㅠ_ㅠ 글루텐프리 식당으로 쌀메밀냉면(물냉/비냉)도 있고, 쌀짜장면도 있고, 해물볶음밥도 있는 엄청 좋은 식당이었지요. 가격이 너무 착해서 망할까봐 이용할 때 마다 늘 현금으로 계산하는 등 금냥씨 나름 애를 썼지만, 1년도 못버티고 업종변경이 되어버렸습니다. 어흐흙! 문 닫은지 1년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 아직도 금냥씨는 아쉽습니다. 그 후로 쌀짜장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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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체질용 초간단 크림파스타!먹거리/금양체질&금음체질 2020. 4. 24. 00:56
하하하핫! 전국의...아니, 세계의 금체질 여러분들! 우리도 크림 파스타 좀 먹어봅시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드리기에 앞서 오늘 알려드릴 크림스파게티는 100% 금체질용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일명 '날라리 체질식'입니다. 주 재료인 '면'이 '옥수수 100%'면 이거든요. '내가 건강이 많이 안좋다...'하시는 분들은 쌀면으로 대체하여 주시거나, 눈으로만 즐겨주세요~ 옥수수 자체가 수체질용이다보니 금양체질 보다는 금음체질분들께 조금 더 편할 수도 있어요. 아, 비쥬얼도 어느정도는 포기해주세요~ 히힛! 옥수수면(100%) ; 양꼬치집에서 파는 온면...재료 입니다. https://coupa.ng/bDm0mm 진련화 옥수수면 COUPANG www.coupang.com 라이스밸리 쌀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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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쌀 빵 파는 집①] 깜빠니오 - 하남미사먹거리/금양체질&금음체질 2020. 4. 10. 00:24
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양체질 금음체질 님들을 위한 쌀 빵 파는 오프라인 빵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각자 동네에 쌀 빵 파는 빵집 한군데씩 있쟎아요~? 라고 하기에는 아직 많지 않죠. ㅎㅎ 금냥씨는 운 좋게도... 예전에 사무실로 이용하던 곳 근처에서 한곳, 요즘도 침맞으러 가면 가아끔 들르는... 최고의 쌀빵집...이 나름 나와바리 안에 있구요, 주거지 근처에도 쌀 식빵 파는 빵집이 두곳이나...! 이 쌀빵집들 중 오늘은 주거지 근처의 쌀 빵 파는 빵집 중 한곳 #깜빠니오 라는 빵집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구산유치원 건너편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데, 워낙 자그마~~~해서 있는지도 몰랐었어요.ㅋㅋ 뭔가 귀욤귀욤한 느낌?ㅋㅋ 이 건물이 처음 들어섰을 때 저 자리에 식빵전문점이 하나 들어왔었어요. 암사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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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체질용 만능야채!먹거리/금양체질&금음체질 2020. 3. 30. 14:21
금양체질로 살면서 늘 느끼는거지만, 충분한 야채섭취...를 하다보면 배가불러서 단백질 섭취가 힘들더라구요. 그렇다고 야채를 줄이면 뭔가 덜먹은 느낌이고... 저만 그런건가요? ㅋ. 탄수 외의 단백,지방,미네랄 등을 골고루 섭취하기 늘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예전에 만들어 본 야채참치 다때볶! 금냥씨 전용(?) 만능야채 입니다.ㅋ. 비쥬얼은 뭐... 내꺼(금체질식)로만 먹을 때 예쁜 색감은 포기한지 오래.ㅎ. 특히나 주식인 사료밥 색깔 보면 진짜...ㅋㅋㅋㅋ 때는 제작년 가을즈음?... 오라비가 저칼륨증으로 팔다리를 못썼었어요. 야채는 1도 안묵고 술만처묵던 오라비. 평생 운동이라고는 숨쉬기밖에 안하던 주제에 어느날 갑자기 미쳤는지 두시간 반 동안 걷고 들어왔다던 다음날 칼륨+마그네슘 부족으로 회사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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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체질 초간단 간식 - 프렌치 토스트먹거리/금양체질&금음체질 2020. 3. 28. 19:46
오늘 하루도 안녕히 보내셨나요? 금냥씨는 오늘도 금양금양하게 착하게 먹고 살았습니다~ 후훗!(뿌듯~) 집에서 먹는 아침은 늘 사료밥이 기본! 오늘은 연어회+풀때기를 주 반찬으로 엄마표 백김치(라 쓰고 배추샐러드라 읽음)랑 냠냠 촵촵! 우리들 금체질의 숙명이라면... 밖에 나가면 간단하게 먹을만한게 가는 곳 주변에 거의 없다. 가 문제인지라 금냥씨는 집 떠나기 전 오늘 가는 동네의 먹거리터를 떠올린 후 먹을게 정 없는 날은 간단한 간식을 싸들고 나가요~ 오늘의 간식은 프렌치토스트!!! 응? 금체질이라며 빵을 먹는다고? 네~ 금체질도 빵 먹어야죠~ 어떻게 밥만 먹고 사나용? ㅋㅋㅋㅋ 프렌치 토스트 만드는 법은 너무도 쉽고 간단해서 모두들 아실거라 생각해요~ 오늘은 거기에 '금체질용 팁'을 추가해서 알려드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