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별빛청하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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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 목로 주점] 2차로 가기 좋은 선술집! "포차전"먹거리/모든 체질 이용가능 2023. 10. 23. 17:24
[프롤로그] 지난 월요일, 껌딱지 군과 낮 내 외부로 돌아다니면서 진을 뺀 날 저녁. 으아아아~~~ 배고프다아아아아~~~~! 대게찜 파는 집을 알아내서 가기로 했는데! 주말 동안 판매량이 너무 많아서 오늘 팔 대게가 없답니다?... 엉엉. 이럴 수가?!!! 저기 마라홍탕 옆에 새로 이자카야 생겼던데... 거기 가보장! 이러고 올라갔더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무. 가게 이름이 "휴"라서 쉬는 거냐?... 배가 고프니 뭘 먹어야 좋을지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요. 처음 공유 사무실의 자유석을 얻었을 때... 밤에 너무 배가 고파서 야식집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발견했으나 혼자 들어가기엔 뭔가 눈치가 보여서... 패스했던 실내 포차집이 떠올라요. 밤눈 바보 껌딱지 군을 이끌고 부지런히 걸어가 보아요~! 쩌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