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야외좌석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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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 로바다야끼] 노천먹거리/금체질용 식당 2021. 11. 28. 14:49
코로나 덕분에 약 2년간 잘 먹고 잘 놀며 포동포동해진 금냥씨. 지난달 말 여행 직전부터 몰려오는 일거리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슘미다. (예전에는 이 스케줄을 어떻게 다 소화했지?... 고새 늙었나?...) 이런 고로 남친 씨께서 무슨 볼일이 있을 때마다 울 동네로 직접 오십니다.ㅋㅋ (이런 건 좀 편하네...) 이번에도 무슨 서류를 작성하는데 도저히 모르겠다묘! 같이 연구해보자고 와달라고 했었는데, 일정이 빠듯해진 금냥씨 덕분에 밥도 먹을 겸 겸사겸사 울 동네로 오셨어요. 마감이 겹쳐서 다른 거에 신경 쓸 틈이 없는 고로... 뭐 먹으면 좋을지도 모르겠는 금냥씨. '마라샹궈'가 먹고 싶지만... 2021.10.07 - [먹거리/모든 체질 이용가능] - [미사역 마라샹궈 맛집] 피슈 마라홍탕! [미사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