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백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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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수산시장 로컬 맛집!] 해물 잔치카테고리 없음 2022. 11. 10. 19:16
크루즈에서 내려서 예정했던 남매 식당으로 고고~!!! 가차우니 차는 그냥 두고 걸어갑니다. 눈누눈누 신나게 갔는데… 헐. 입구 컷 당했어욬ㅋㅋㅋㅋㅋ 반찬이 다 떨어져서 안 파신대요… ㅜㅜ 마잇는 홍합밥~~~ 눈누눈누~~~ 이러면서 기대감 만땅으로 갔는데…. 아쉽지만 다른 집을 가야만 하는 상황이에오… 근처에 있는 식당들 입구에서 기웃거리다가 마음에 드는 메뉴가 없어서 그냥 지나치기 일쑤인 금냥씨. ㅋ.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계속 방황이 지속되자 껌딱지군 가로되 “아무거나 먹자… 돌 찜이 나와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어…” ㅋㅋㅋㅋㅋㅋㅋ 간단히 아침을 먹은 금냥씨도 배가 고프지만 믹스 커피 한잔 마시고 빈속으로 배까지 탄 껌딱지 군은 계속 징징입니다? 흥. 그래도 아무거나 먹을 수 없따!!! 징징거리는 껌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