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배추 채칼] 시모무라 SFS102 사용 후기!쓸거리 2021. 2. 2. 16:07
오늘의 쓸거리는
"양배추 채칼"입니다!
사용 모습 먼저 보여드릴게요!
금양 금양 한 엄니와 저는
매 끼니마다 풀때기~ 풀때기~ 를 잔뜩 먹는데요,
딱히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와사비 마요 비빔밥을 종종 만들어 먹어요.
그럴 때마다 양배추 썰고~ 양파 썰고~ 상추 찢고~
등등의 칼질이 힘들어서 사봤어요. ㅋ
양배추 외에 양파 슬라이스 만들 때도 엄청 좋습니다!
아!
사용상 주의사항!!!
칼이 엄청 날카로워요!
슥슥~ 할 때 손을 같이 썰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제가 요 아이로 선택한 이유는
양배추의 굵기를 조절할 수 있다! 였습니다.
저는 비빔밥용 양배추는 보통 제일 두껍게 슬라이스 하기는 하는데요,
마요네즈+케첩을 섞은 소스로 비벼먹기용(아부지가 좋아하심)은 제일 얇게 채쳐요.
양파는 제일 얇게 채치면 너무 얇아서 중간 정도 굵기로 슬라이드를 밀어서 조절합니다.
오늘 점심 와사비 마요 비빔밥용으로 채 썬 양배추예요.
히히.
아삭아삭 양배추 맛있!
크기는 약 39cm(30cm) X 12cm입니다.
얘를 선택할 때 채 굵기 외의 또 다른 이유는
자투리 야채 썰기가 편할 것이다! 였는데요,
음... 그닥 도움이 되지는 않더군요.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보시다시피...
자투리 양배추는 그냥 저 날에 콕 박혀서 더 이상 채쳐지지 않아요.
그냥 처음부터 야채를 저 뾰쪽이에 콕! 박아서
안전하게 저거로 슥슥~ 하는 게 나을 듯?... 하지만
저는 여전히 위험하게 맨손으로 스윽~스윽~ 합니다. ㅋ.
(사용한 지 1달 반 정도 되었는데, 아직까지는 무사.)
이상은
시모무라 야채 슬라이서(양배추 채칼) SFS-102
리얼 사용 후기였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쓸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소의 바퀴 달린 장바구니! (4) 2021.10.13 [신기패] 벌레야 가랏!!! (12) 2021.09.23 [슬기로운 간병 생활②] 삼각 (등받이 만능) 쿠션! (4) 2021.01.28 [슬기로운 간병 생활①] 의료용 전동침대 대여 후기! (13) 2020.12.20 슬기로운 병동 생활① - 침대용 핸드폰 거치대 (13)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