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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체질/금음체질] 채식(쌀) 짜장면!먹거리/금양체질&금음체질 2022. 10. 23. 23:01
와~~~!
블태기 탈출을 위한 금냥씨의 노오력~! 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쿠팡 파트너스를 연계한 상품 소개!ㅋ.
금냥씨가 애정 하는 짜장 관련 인스턴트식품입니다!착하게 먹고살아야 한다기에…
그러마. 뭐… 굶으라는 것도 아니고…
했지만,
사실 끊을 수 없는 오만가지 불량식품들의 유혹!!!
ㅋ.
모든 사람들에게 이로울 수 없는 몇몇 음식들! 을~!
최대한 착하게 먹어보고자 하는 몸부림이라고 봐주십시오!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맛은,
이미 아는 맛.
이모님 댁 동네에서 우연히 발견한 모 쌀과자가 너무 맛있어서…
쿠팡을 뒤지고 뒤져 찾아낸!
그 과자를 파는 샾에서 배송료 줄여보겠다고 뭘 또 사볼까?… 스크롤 바를 내리다가 발견한 녀석입니다. ㅋ
(배송료 절감은커녕… 각각 배송료 붙어서 왔음)
https://link.coupang.com/a/EjpG3사실 사면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쌀라면이라는 것들에 대해… 별로 맛있었던 기억이 없어서…
대표주자로 산사춘 쌀라면. 그리고 보리라면.
세상에… 맵기는 일등으로 매우면서 느끼하기는 왜 또 그렇게 느끼하신지… 허허.
두어 봉 끓여 먹다가 결국 생라면으로 와드득 씹어먹었다는…ㅋ.
이 녀석도 뭔가 하자가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머릿속에서 ‘짜ㅇ게티’나 ‘짜ㅇ로니’의 맛은 아닐 거라고 단정 지었죠.도착한 날 성분표를 훑어봅니다.
대두. 밀. 함유라지만… 뭐.
쌀 50% 나머지 밀인 컵라면까지는 무난하게 소화시키는 위장이니까~
쌀가루가 15% 남짓밖에 안 들었지만,
주성분에 밀가루가 없는 것만으로도 만족입니다.
감자전분이 맨 앞에 있는 것이 주원료인가 봐요.도착했으니 시식해봐야죠!
히힛!
엄마랑 같이 먹을 거기에…
한 개 반!
(반절은 생라면 먹기 신공으로 오도독)
저런 자투리 면은…
어차피 물 버릴 때 물 따라서 쓸려나갈 확률이 높으니
그냥 날로 먹기!
와그작.
어라? 식감이 괜츈합니다?
이거슨 일반 라면의 식감?!끓일 라면을 고옵게 두고 물을 끓여주어요~
처음부터 건더기 스프를 넣으랍니다.
건더기 스프 두 개 다 넣기!
ㅋㅋ.물이 끓네요.
면을 넣어요~
시리 군에게 “3분 후에 깨워줘~”라고 말한 후에
계란 찜기에서 찐 닭알을 두 알 꺼내어 까둬요.
설명서에는 4분간 끓이라는데…
물 버리고 한번 더 볶아줘야 해염.
그 과정에서 종종 불어버리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3분만 끓여요.
(꼬돌라면이 취향임)시리가 3분이 되었다고 알려주면
다들 아시다시피…
적당량의 물을 남겨놓고 다 버려줘요.
설명서에는 6스푼 남기라는데 6스푼이 얼마만큼인지 내가 어케 알아?
대애충 남기면 되지. 짜장라면 원데이 투데이 먹는 거도 아니고. ㅋ.대망의 유성 스프와 짜장 스프를 넣고!!!
(하아~ 냄새! 짜파게티 냄새야!!!)마구 저으면서 약불로 한번 더 볶아주었어용!
그냥 비벼도 되긴 하는데…
저는 일케 한번 더 볶아줘야 맛있더라고요.오…! 완성!
이제 그릇에 덜지 않고!!!
이대로 식탁으로 가져가서!!!
냄비채 두고 덜어먹습니다. ㅋㅋㅋㅋㅋ저는 덜어먹는 게 맛나더라고요…
맛은…
오…?!
지금까지 먹어온 쌀 들어간 라면들 중 최고인데요?…
짜ㅇ게티와 아주 유사한 맛입니다!!!
싱크로율 80% 이상!
(보통 불량식품 대용 금체질용 인스턴트들의 싱크로율은 60% 안팎이면 성공했다고 느껴짐)먹다 보니 김치가 떠올라요…
작년 김장 김치를 꺼내서…
그냥 먹으면 매우니까 물에 헹궈 먹어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마지막 사진은 오늘 뭐 먹었는지 확인하려고 찍어뒀던 사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탈 역병의 시대가 오면서 갑자기 일이 늘어서 바쁘다는 핑계+블태기가 오기도 했고…
해서
포스팅용 촬영을 쉰 지 꽤 되었어요.
역병의 시대 이전에는 이거보다 더 많은 일감들도 휘리릭~ 처리했었는데…
너무 오랫동안 ‘놀기만’ 하는 삶에 익숙해졌나 봐요.
ㅋㅋㅋㅋㅋ
나이 먹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5시간이면 끝날 일을 3-4일씩 질질 끌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과거에 비해 놀거리가 너무 많아졌다규!!!
스마트폰을 내다 버려야 해!!! 그런데 그럴 수 없셔!!!
이런 상태랄까요?…
3-40분 일하고 2시간 놀기가 아주 생활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낙에 똥손이라 잘 찍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집이나, 먹어볼 만한 체질 식품이나, 단골 삼을만한 집이나, 절대 다시 가면 안 될 것 같은 집들은 습관처럼 찍어 둔 것들이 있어서…
게으름만 탈피하면 올려야 할 것들이 줄 나래 비를 서있네요. ㅋㅋㅋㅋㅋ
이번 카카오 사태 이후로 뚝 떨어진 방문수를 보고
동공 지진이 왔어요…
구글씨랑 쿠팡 씨가 과잣값 정도는 줘서 내심 뿌듯했는데…
저만 이런 건가요?…ㅋ.
탈 역병의 시대에 맞춰 좀 더 활동적으로 움직여보겠슘미닷!
이상은
짜ㅇ게티 대용 짜장라면
채식(쌀) 짜장면 후기였어요~~~'먹거리 > 금양체질&금음체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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