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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양체질/금음체질 님들 강동구 순례 코스] 바른종 베이커리②
    먹거리/금양체질&금음체질 2022. 5. 17. 19:12

    만약 당신이 금체질이라면?!!!

    반드시 탐방해야 할 순례 코스① - 강동구 암사동

     

    하남시로 이사를 온 후,

    애정 하는 한의원을 가는 날이면(맘 먹고 주간 일정 짤 때, 갈 수 있는 날을 선택함)

    애정하는 밥집이나

    2020.06.03 - [먹거리/모든 체질 이용가능] - [암사역 맛집] 미도네 식당 금체질 메뉴

     

    [암사역 맛집] 미도네 식당 금체질 메뉴

    맛+양 : ★★★★★ 청결함 : ★★★★☆ 편안함 : ★★★★☆ 친절함 : ★★★★★ 화장실 : ★☆☆☆☆ 이 날도 역시 오전 나절에 청방 마트 사거리 쪽에 있는 한의원에서 침을 맞은 후, 점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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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 하는 초밥집(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못 가는 경우가 많음)

    2020.04.14 - [먹거리/금체질용 식당] - ★★★★★ 스시바이 정 - 천호초교사거리 근처

     

    ★★★★★ 스시바이 정 - 천호초교사거리 근처

    오호호홍~! 오늘의 포스팅은 금양체질 금음체질용 식당(?)이랄까요?... 흔하디 흔한 스시집 입니다만, 제가 자주 가는 동네에 위치 한 스시집인지라 늠흐 반가운 마음에 사심 잔뜩 담아서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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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과 더불어

    반드시 들러야만 하는

    바른종 베이커리!!!

     

    혹시라도 성일 한의원에 체질침 맞으러 다니시는 금체질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순례자 코스입니다.

    하핫!

     

    성일 한의원은... 음... 뭐라고 해야 하나?...

    침은 잘 찌르시는데...

    체질 거의 나왔을 시기에도 '안 알려줌'이 좀 있고...

    침만 맞고 싶은데, 한약을 계속 주십니다.

    한약을 계속 사니, 병원비가 꽤 나오게 됩니다.

    (한약은 실비 보험도 안되는데...)

     

    참고로 이 근방에 있는 제가 애정 하는 침 잘 놓는 한의원은

    체질 한의원이 아닙니다.

    체질침도 당연히 아닙니다.


    바른종 베이커리는

    제가 매우매우매우매우 애정 하는

    찾아가기 쉽지 않은 엄한 위치에 있는

    작은 개인 베이커리예요.

     

    2020.10.05 - [먹거리/금양체질&금음체질] - [쌀 빵 파는 집②] 암사동 바른종 베이커리

     

    [쌀 빵 파는 집②] 암사동 바른종 베이커리

    우리 동네 쌀 식빵 파는 집 '깜빠니오'가 문을 닫은 지 어언 한 달... 물론 그 옆에 남종 베이커리에 가면 쌀 식빵이 있기는 하지만 '약간 떡 같은 느낌+비싼 가격'으로 잘 이용하지 않음. 좀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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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께서 이런저런 쌀빵을 개발하시면서...

    리뉴얼된 빵도 있고, 사라진 빵도 있고, 새로 등장한 빵도 있어서

    이런 혜자로운 빵집은 계속 계속 널리 널리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ㅋ.

     

     

    일단, 예전과 비교하여, 쌀 식빵이라던가 올리브 쌀빵의 생산량이 크게 늘어났어요!

    전에는 늘 소량 생산이었던지라 오후에 가게 되면 떨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서,

    오전에 전화를 해서 몇 시쯤 사러 갈 테니 빼놔달라는 부탁을 해야 했거든요.

    여전히 인기 많은 쌀 식빵과 올리브 쌀빵이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치열한 경쟁률을 뚫지는 않아도 됩니다!

    ㅋ.

     

    오늘은 2022년 5월 초에 갔던 경험과 오늘 다녀온 기억을 바탕으로 써볼게요.

    이렇게 날짜를 명시하는 이유는

    쌀빵의 경우에 수요가 없거나 기타 등등의 사유로 단종되는 경우가 허다해서...입니다.

    오늘 소개한 빵이 내일부터는 볼 수 없는 빵이 될 수도 있거든요!

    허허...

    그런 이유로

    '일단 쌀빵은 보이는 대로 바로바로 겟한다!!!'는 훌륭한 금양체질의 자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과대 구매를 하면 그걸 다 어떻게 먹냐?!!!

    상하면 어떡하냐?!!!

    저도 이런 생각 때문에 쟁여놓지를 못했었는데요...

    거리가 멀어지면서 자주 오지 못하는 만큼

    보관 경험이 쌓이다 보니...

    이제는 이만큼씩 사는 건 기본이 되었습니다.

    쟁이는 방법은 제일 밑에서 보여드릴게요!(스압 주의 안내중)

    5월 초에 갔을 때 겟한 쌀빵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빵 외에는 저게 다 뭐지?... 

    싶으시죠?

    네. 하나씩 설명해드릴게요~

     

    아래는 오늘 갔을 때 사온 애들!

    쌀 식빵은 냉장보관중인데,

    상온에 두면 하루~이틀 만에 곰팡이가 슬지만...

    냉장고에 넣어두면 이십일도 끄떡없습니다! 하핫!

    아직 쌀 식빵이 남아있는지라

    오늘의 겟에서 식빵은 빠져있습니다.

     

    일단 집으로 가져가서 냉동실에 넣어놓기 편하게 컷팅해달라고 한 상태입니다.

    이날 산 쌀빵들 사진과 기타 등등 머릿속 자료들을 있는 대로 죄다 긁어보겠습니다!

     

    1. 쌀 식빵

    기본 메뉴죠.

    4월까지는 4,500원이었는데...

    사실 뭉뚱그려서 계산을 해서 여전히 4,500원인지 올랐는지 잘 모르겠네요.(죄송)

    4월에 방문했을 때, 재료 값 상승 때문에 가격을 조금씩 올린다고 하셨었거든요.

    버터, 계란, 우유가 들어가지 않아서 오르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올라봐야 500원 올랐을 것 같은데,

    사실 바른종 베이커리에서 쌀빵을 사면서 가격을 논하는 우매한 짓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다른 쌀 베이커리들과 비교해서 가격이 저렴하고,

    성분이 금체질들에게 매우 착합니다!

    저는 불량한 금양체질이다 보니...

    허용하지 않는 쌀 빵도 과감하게 겟! 하지만,

    착한 금체질님들은 따라 하시면 안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쌀 식빵 설명으로 돌아와서...

    부들부들합니다.

    맛있습니다.

    풍미는 사실 조금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만...

    식감이 밀가루 식빵(우유 식빵) 그 이상입니다.

     

    저는 그냥 토스트로 먹거나,

    주로 프렌치토스트로 만들어 먹습니다.

    2020.03.28 - [먹거리/금양체질&금음체질] - 금양체질 초간단 간식 - 프렌치 토스트

     

    금양체질 초간단 간식 - 프렌치 토스트

    오늘 하루도 안녕히 보내셨나요? 금냥씨는 오늘도 금양금양하게 착하게 먹고 살았습니다~ 후훗!(뿌듯~) 집에서 먹는 아침은 늘 사료밥이 기본! 오늘은 연어회+풀때기를 주 반찬으로 엄마표 백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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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 내키면 이삭토스트 버전의 토스트도 해 먹지만...

    양배추 채썰기 귀찮아서 

    사제 토스트가 먹고 싶으면, 강변역 포장마차 버전의 토스트를 해 먹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

    오늘은 이전 글 발행을 너무 남발하게 되는군요.

    ㅋ.

     

     

    2. 쌀 바게트야채 쌀빵

    아... 태블릿 펜이 사라졌어요...

    어디 갔을까?...

    ㅠ_ㅠ

     

    하얀색 똥글배기가 바게뜨고요,

    초록색 똥글배기가 야채 쌀빵입니다.

     

    먼저 쌀 바게트.

    껍데기가 좀 질깃 합니다.

    속은 보들보들해요.

     

    어느 날은 씹다가 씹다가

    '아구가 나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바로 산 날에는 이렇게까지 질기지 않았는데, (오. 바게트구나! 정도였음)

    냉동시켰다가 해동하는 과정에서

    너무 세게 해동하면서 그렇게 되어버렸...ㅠ_ㅠ

     

    저는 오븐이 엄쪄여...

    처음에는 빵 종류에 따라 전자레인지 '해동'에 놓고 3~5분 정도 돌렸었는데요,

    이 시간이 어찌나 긴지...

    급한 마음에 언제부터인가 '약'에 놓고 1~2분 정도 돌려도 맛있더라고요!ㅋ.

    그런데 아구가 나갈 뻔 한 날...

    '약'으로 바꾸는 걸 깜박하고 '강'에 있는 채로 1분 돌렸더니...

    껍데기에서 오버 쿡 된 웰던 소고기 질감이 나더군요.

    하하핳.

     

    네. 해동에만 주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맛은... '무 맛'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늘 바게트 대신, 양파 바게트'를 해 먹으면 좋겠다...라는 

    창의적인 상상을 잠시 했습니다만...

    게으름의 화신인 고로 언제 해 먹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금손을 가진 창의적인 금체질 분들!!!

    도저언~~~!!!

    ㅋ.

     

    다음으로 야채 쌀빵

    제목만 보고 '오호라~! 우리꺼구나~!' 했는데...

    당근(목 체질)이 들어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양파도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 야채 맛은 잘 안 나요.

    그냥 맛있는 바게트의 느낌입니다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살짝 매콤한 무언가가 들어가 있어요.

    산초 고추?... 할라피뇨?...

    뭔지는 모르겠지만, 뒷맛에 살짝 매콤함이 감돕니다.

    김치보다는 안 매워요.(김치와는 매움의 결이 살짝 다르기도 함)

     

    오늘은 오후 3시가 넘어서 갔더니...

    다 팔리고 없더라고요. (슬픔)

     

    바게트는 다 먹었지만...

    지난번에 산 올리브 쌀빵 옆에 야채 쌀빵 조큼 남아있으니...

    잠시 참아보자... 싶어요. ㅎㅎ

    (무맛 빵들은 크림치즈를 아주 듬~~~ 뿍 발라서 먹습니다!ㅋㅋㅋ)

     


    자. 이제부터는...

    목목해 보이는 쌀빵들 소개 들어갑니다!

    착한 금체질분들은 드시면 안 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는 못된 금체질이라

    이 정도는 엔자임 씹어먹어 가며 먹습니다.

     

    사실 엔자임 안 먹어도 크게 불편하지 않아요~!ㅋㅋㅋ

    다만,

    엔자임 없이 못 먹는 빵이 하나 있습니다.

     

    3. 홍국쌀 앙버터

    제일 밑, 중앙에 있는 붉은... 빵입니다.

    4,500원.

    아직까지 오르지 않았네요?...

    4월에 갔을 때, 버터 가격도 오른다고 해서 한번 더 인상될 것 같다고 하셨었는데...

    사장님이 착하셔서 5500원 이상은 안 할 것 같아요.

     

    바른종 홍국 쌀빵+버터+통단팥

    아마 이렇게 적혀있을 거예요.ㅋㅋㅋ

     

    오. 보리쌀빵은 3,500원이었는데 4,000원으로 올랐네요.

    (나아쁜 전쟁.ㅠ_ㅠ)

     

    원래 앙버터가 밀가루 빵이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홍국 쌀빵으로 만드시더라고요!

    지난번엔 쌀빵이 아닌 앙버터도 본 것 같아요.

    그게 앙버터였는지 버터가 끼워진 다른 빵이었는지는 모르지만,

    버터 들어가면 그냥 다 앙버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보관이 좀 난해합니다.

    작년인가?...

    날이 더워지면 팥이 상할 수 있으니 바로 드시거나 냉장보관해주세요.

    이런 설명을 해주셨었는데...

    음...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일단 빵이 맛없어져서...

    웬만하면 이거는 산 날 다 먹어치웁니다.

    킄킄킄킄킄킄....

     

    이건 정말 엔자임 없이 먹으면

    바로 쌩목이 느껴집니다.ㅋ.

    하지만 포기할 수 없는 달달함과 버터 향!!!

    버터가 진짜... 너무 맛있어요...

     

    그냥 한 두 조각만 먹으면 괜찮을지도 모르는데...

    엄마 한쪽, 엄마 아들 한쪽 주고 나머지는 내가 다 처묵!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별로 안 커 보이는데, 컷팅하면 여러 조각 나와서...

    양이 꽤 많아요.

    혼자 먹기 벅차요. 흐흨.

    이번에는 김치 냉장고 속 내 전용 식자재 칸에 이틀 정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몇 조각씩 빼먹음)

     

    이건 꽤 오래되었는데 계속 나오는 걸 보면

    사라지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헤헷.

     

    홍국쌀 앙버터 나오는 시간이 1시 이후라서

    오전에 가면 못 사기에...

    오늘은 한의원 먼저 갔다가 밥까지 먹고 느그막하게 갔더니...

    벌써 없습니다.

    ㅠ_ㅠ

    평소 앙버터가 있던 자리에서 두리번거리면서 '앙버터는요?...' 했더니

    날이 더워져서 소량만 만드셨다고 하네요.

    (아... 다음에는 1시 10분에서 30분 사이에 와야겠군.)

     

    4. 쌀 치즈빵

    가운데 중앙 위치의 동그란 녀석입니다.

     

    워후~~~!

    지난번 포스팅의 치즈 쌀빵이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사라졌어요.

    ㅠ_ㅠ

    진짜 맛있었는데...

    그 아쉬움의 공백을 메워주는 녀석입니다!

    이 날은 좀 더 익었네요?

    전에 찍은 사진은 좀 더 밝은 색깔인데... 음...

    아.

    명란 쌀빵인가?... 싶지만,

    아닐 거예요.

    제가 명란 쌀빵을 먹은 기억이 없습니다.ㅋㅋㅋㅋ

    아닌가?... 먹었었나?... 그래... 뭔가 명란이 들어간 무언가를 먹은 적이 있긴 한데...

    그게 빵이었나?...

    명란 쌀빵인가?...

    에헤라디야 모르게따!

    확실한 건 현재 명란 쌀빵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속에서만 존재하는 빵입니다.

     

    아. 생각났다!

    치즈 쌀빵이 원래 이런 모양이 아니었습니다!!!!!

    약간 길쭉한 타원형 모양이었는데...!

    안에 들어있는 치즈도 달달한 야채 섞인 하얀색이었는데,

    이번에 리뉴얼된 쌀 치즈빵 안에는 노란 치즈가 보였었...!!!

    이 사진 명란 쌀빵인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기억 못 하는 건... 한번 사 먹어본 후로 다음에 방문했을 때 없어서?...

     

     

    다시 치즈 쌀빵으로 돌아가서...

     

    내부 사진을 보여드리자면...

    아래쪽의 노란 치즈 들어간 녀석입니다!

    크하~!

     

    바른종 베이커리 사장님...

    이런 치즈 들어간 빵 종류의 맛을 기가멕~히~게~! 잘 뽑아내십니다!

    살짝 달달한데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게...!

     

    재료값 인상 등의 이유라던가, 선호도 차이 뭐 그런 이유로

    리뉴얼된 듯합니다... 는 착각!

    오늘 가니 제가 이 쌀 치즈빵과 헷갈렸던 빵도 다시 보입니다!

    그것은...!

    5. 햄 치즈 쌀 빵

    어...

    비어있네요?...ㅋㅋㅋㅋㅋ

    마지막 하나 남은 거 제가 트레이에 담아서 

    가운데 휑~한 공간이 햄 치즈 쌀 빵 자리였습니다.

    ㅋㅋㅋㅋㅋ

     

    내부 사진의 쌀 치즈빵과 함께 있는 녀석들입죠!

     햄 치즈 쌀 빵 쌀 치즈 빵 달달쪽 가찹습니다.

     

    바른종 쌀 빵+햄+크림치즈+마요네즈라는 설명표가 붙어있어요.

    네.

    착한 금양체질 분들은 드시면 안 됩니다.

    하지만 저는 그냥 드십니다.

    햄, 크림치즈, 마요네즈가 들어갔지만

    1도 불편하지 않아요!

     

     

    6. 쌀 버거

    어...

    음...

    이건 안 샀는데...

    사진이 있길래 올려보아요~ㅋㅋㅋ

     

    바른종 쌀빵+떡갈비+양배추 샐러드+파프리카

    이렇게 쓰여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떡갈비와 파프리카에서 걸러진 빵입니다.ㅋㅋㅋㅋ

     

    아,

    몇 달 팔다가 단종된 쌀 샌드위치가 있었는데요...

    올리브 쌀빵 안에 슬라이스 햄, 치즈, 양상추, 파프리카가 들어가 있었어요.

    너무너무 맛있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 안보이길래 여쭤보니...

    이제 안 만드신대요.

    ㅠ_ㅠ

    역시 한정판이 되어버린 추억의 올리브 쌀빵 햄 치즈 샌드위치...

     

     

    7. 올리브 쌀빵

    뒷줄에 겹쳐져서 쌓여있는 빵입니다.

     

    바른종의 스테디셀러죠.

    부들부들한 식감이 일품이고요

    가격은 2,500원이었는데 300원 올랐네요.

     

    천연발효유산균종+쌀 100%

    우유 x, 버터 x, 계란 x

    라고 쓰여 있습니다.

     

    아니... 어쩜 이렇게 부들부들할 수가 있지?...

    라는 식감과 너무 잘 어우러지는 올리브 향이 확~ 감도는!

    건강한 맛과 맛있는 맛은 공존할 수 없다는 통념을 깨부수는 맛입니다!!!

     

    7. 블루베리 쌀빵

    올리브 쌀빵 아래에 있는

    둥근 도넛 모양의 뽀얀 빵입니다.(아마?... 보름 전의 일이라 확실하지 않음. 오늘은 구경 못함.ㅠ_ㅠ)

    제 기억이 맞다면,

    달달~~~ 하니 맛나요.ㅋㅋㅋ

     

    8. 까망베르 쌀빵

    전에는 올리브 쌀 빵 사이에 까망베르가 들어간...

    맨 아래의 모양이었습니다.

    가운데 홍국 쌀 빵은 요즘 안 보여요. ㅠ_ㅠ

     

    그런데 지난번에 갔을 때는

    뽀얀 모습+원뿔 모양으로 바뀌어있고, 더 부드럽고 맛있어졌더라고요!!!

    뻐정까지 걸어가는 길에 순삭! (헐...미쳤어미쳤어미쳤어미쳤어 혼자 감탄하면서 꽃 단 아줌마 코스프레 함)

     

    또! 그런데!!!

    오늘 가니 모양이 또 바뀌어 있더라고요!!!

    어떤 모습으로 변해도 좋아요!

    없애지만 말아주세요!

    정말 맛있단 말이에요!

     

    설명에 적힌 건, 쌀빵+올리브+까망베르 치즈

     

    까망베르라고 쓰여있는 안내 메모 바로 아래에 있는

    동그란 올리브 튀어나와 있는 빵입니다.

    (올리브가 좀 더 많이 박힌 녀석으로 트레이에 담고, 하나 남음.ㅋㅋ)

     

    지금 이거 작성하면서 냠냠하는 중인데요,

    올리브 향과 까망베르 향이 이렇게나 잘 어울리다니...!

    사장님은 천재세요~~~!!!

     

    이쯤에서 치즈가 들어간 쌀빵들을 비교해보자면...

    쌀 치즈빵은 살짝 고소하면서 달달했다면,

    까망베르는 까망베르 향이 살짝 돌고 진한 치즈맛과 함께 달달합니다.

    그리고 햄 치즈 쌀 빵은 햄 맛이 나면서 달달한 치즈 맛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쌀 깜빠뉴

    이게 또 대박인데...

    마지막 남은 깜빠뉴를 제가 컷팅을 부탁하는 바람에 이 날 사진에는 없네요.

     

    하지만 오늘 또 다녀왔어요!

    오늘 역시 마지막 깜빠뉴를 겟 해서 단독 샷은 없지만...

    단체 샷은 있어요!

    으흐흐흐...

    맨 아래 깔려있는

    럭비공 모양의 빵이

    쌀 깜빠뉴입니다!

     

    오른쪽에 길쭉한 바게트처럼 생긴 애는

    그냥 크랜베리 빵인데,

    크린베리 쌀빵인 줄 알고 잘못 집었던 애여요!ㅋㅋㅋㅋㅋㅋ

    눈치챘을 때, 다행히 컷팅 전이라 재빠르게 반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른종 쌀빵+호두+피?(피칸 or 피넛?)+크랜베리+블루베리+아몬드+마카.....(견과류)

     

    네.

    견과류가 오소소소 들어간 쌀 깜빠뉴입니다.

    맛은 두말할 필요 없이 맛있죠.ㅋㅋㅋㅋ

     

    살짝 달달~하다고 느껴질 무렵 감도는 고소~~~~ 함!

    아그작 아그작 씹히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럭비공 모양으로 생겼고,

    좀 묵직~~~ 해요.

    ㅋ.

    제일 중요한 중앙이 보이지 않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단체샷 맨 위에 있는 빵 이름을 모르겠어요. 기억 안 나요.

    쌀빵 안에 알갱이 치즈? 쫀독하니 동그란 치즈?

    그게 들어간 쌀 빵인데... 음...

    부들부들하며, 저는 무미(無味) 군으로 분류합니다.ㅋㅋㅋ

     

    이름을 모르니 저 치즈 콕콕 박힌 쌀 빵은 패스할게요~!ㅋ

     

     

    10. 쌀 쉬폰

    히히.

    이게 처음에는 굉장히 컸었는데...

    (한번 사면 먹어도 먹어도 사라지지 않음)

    지금은 가격이 천 원 내려가면서 귀여운 사이즈로 변신~!!!

     

    카스텔라 좋아하시는 분들이 선호하실 맛이었습니다.

    식빵 다음으로 나왔던 쌀 빵인데,

    쌀 빵 종류가 많지 않을 때라 두 번 정도 사 먹었던 것 같아요.

    다른 동네 사는 금체질 지인들에게 뿌리기도 하고...ㅋㅋㅋㅋ

     

    그런데 저는 카스텔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많이 단 것도 잘 못 먹어요.ㅋㅋㅋㅋㅋ

     

    오늘의 포스팅을 보시고 눈치채셨겠지만...

    목목~~~ 한 느낌의 치즈 듬뿍 살짝 달달이 제 취향이예요.ㅋ

    뻑뻑한 느낌도 별로 안 좋아해요.

    부드러우면서 글루텐이 살짝 느껴지는 맛을 좋아해요.ㅋㅋㅋㅋ

    이 쌀 쉬폰은 뻑뻑까지는 아닌데, 부들부들한 쉬폰 케잌인데...

    제 입맛에는 좀 달더라고요.

     

    아니 계속 달달하다고 자랑해놓고 이제 와서 달아서 싫다고?! 하실지 모르겠는데...

    다른 애들은 치즈가 중화시켜주고, 숨은 단맛인 거에 비해서

    얘는 그냥 대놓고 달아요.

     

    그래서 "쌀"로 만든 빵임에도 제게 외면받는 빵입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헉헉헉.

    적다 보니 쌀 빵만 10종류나...!

    흠...

    빠진 아이가 없는지 어디 한번 사진첩을 다시 둘러보겠습니다.

    헐 있네요.

     

    11. 바질 쌀 빵

    이 맛난 녀석을 빼놓을 뻔하다니!!!

     

    예전에는 이렇게 생겼었습니다.

    바질 쌀빵 표시 바로 아래의 긴 타원형 모양!

     

    그런데 지금은...

    미니 식빵처럼 생겼어요!

    단독 샷이 여전히 없네요.ㅋ.

    저 녀석입니다!

    마지막 남은 바질 쌀빵을 트레이에 넣었기에...! ㅋㅋㅋ

     

    가격은 500원 올라서

    현재는 5천 원이에요.

    바른종 쌀빵+롤치즈+에멘탈 치즈+토마토+바질 페스토

     

    크~~~

    얘는 바질 향? 뭐 그런 허브향이 확~ 감도는 맛이 일품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사진 속의 쌀 빵들은 다 소개해드린 것 같아요.

    참 많쥬~?!!!

    행복하시쥬~?!!!!!

    헤헷!

     

     

    저도 처음엔...

    채식 쌀 빵이 아니면 손이 안 가더라고요.

    아니... 치즈 듬뿍이라니... 햄이라니?...!

    먹고 탈 나면 어떻게?!!!

     

    그런데...

    한 개 두 개 먹다 보니...

    어라? 괜찮네? 왜 때문에 괜찮지?...

    앙버터를 제외하고는 생각보다 반응이 세지 않아서

    행복한 마음으로 냠냠합니다!

    (밀가루 치즈 빵은 바로 쌩목오름을 동반하는 매핵기 발발)

     

    나는 무지막지하게 예민해...ㅠ_ㅠ 라던가, 나는 정말 착하게 먹겠어!!! 하시는 금체질 분들은

    쌀 식빵, 올리브 쌀빵, 쌀 바게트.

    난 그렇게 예민하지 않아. 또는 적당히 착하게 먹겠어! 하시는 분들은

    야채 쌀빵, 쌀 깜빠뉴, 쌀 쉬폰...정도까지는 괜찮으실 거예요.

    계란이 안 맞으시는 분들은

    쌀 식빵, 올리브 쌀빵, 쌀 바게트 요렇게 드시면 되시구요~

    깜빠뉴에는 계란이 들어있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처럼...

    아 먹고 변기 푸닥거리 한번 해주지 뭐!!!라는 각오가 서신 분이라면?

    다 드셔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른종 베이커리의 위치가 정말 애매~~~ 하다 보니...

    암사 3동 주민센터 근처이긴 한데...

    주차장 따로 없고요,

    가게 앞에 비상등 켜고 잠시 세울 정도의 도로 넓이는 됩니다.

     

    접근성이 그리 좋지 않다 보니,

    한번 가면 대량 구매는 필수가 되어버립니다. ㅎ.

    전에 사무실이 그 근처에 있을 때는...

    쌀 빵 종류가 이렇게 많지 않아서...

    식빵 정도만 쟁여놨었는데요,

    요즘은 갈 때마다 새로운 쌀빵이 나왔다가 사라졌다가 하다 보니...ㅋ

    보관의 기술이 필요하겠더라고요.

     

    일단 빵을 살 때 컷팅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컷팅한 채로 비닐에 하나씩 넣어서 대애충 묶어주세요.

    집에 오면...

    당일~다음날 먹을 빵만 실온 보관하고,

    나머지는 전부 집에 굴러다니는 죽통으로 들어갑니다.

     

    사진으로 빠르게 보여드릴게요!

    ↑치즈가 콕콕 박힌, 이름 모를 쌀 빵입니다.ㅋㅋ

     

    ↑이거슨 쌀 깜빠뉴!!!

    빵 하나가 큰 죽통 하나 가득입니다.

    ↑ 쌀 치즈빵과 햄치즈 쌀 빵을 함께 넣어놨어요.

    오늘 알바 처자가 쌀 치즈빵의 컷팅을 좀 큼직... 하게 해 줬네요...

    (사장님이나 사모님이 컷팅 기술이 좋으신데...ㅋ 사모님은 오전에만 계셔서 못 뵌 지 꽤 되었...)

    ↑여전히 쌀 치즈빵과 햄치즈 쌀 빵이에요.

    작은 죽통의 경우에는 한 통에 한 종류만 넣지 않고...

    이렇게 섞어서 넣어놓으면, 해동할 때 이 통 채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해동하면 돼서 편하더라고요.ㅋ.

    ↑↓ 바질 쌀빵입니다.

    큰 죽통이 다 없어서... 작은 죽통 두 개에 나누어 담았어요.

     

    그리고 쌀 치즈빵 한쪽과 바질 쌀 빵 한쪽.

    그리고 까망베르는 내일 전에 다 먹을 거예요!

    그래서 조각낸 빵들은 그냥 한 비닐에 모아놨어요.

    그리고 이 포스팅을 하면서...

    까망베르는 다 처묵 처묵.

    가바 쌀우유랑 같이 다 처묵 처묵.

    우아와 아~~~~~!!!!

    빵 부자다~~~~~!!!!

    보기만 해도 든든~~~ 합니다!!!

     

    이 든든한 녀석들을...

    ㅋㅋ. 북흐러운 냉장고 내장 풍경... 이네욬ㅋㅋㅋㅋ

    맨 위칸 빈 공간에 큰 죽통 두 개,

    맨 아랫칸 뒤쪽으로 작은 죽 통 세 개 밀어 넣고

    바깥쪽에 큰 죽통 한 개 보관!

    아랫칸 큰 죽통 아래에 있는 일회용기에는

    지난번 사온 후 아직 다 먹지 못한 올리브 쌀빵 몇 쪽과 야채 쌀빵 몇 쪽이 숨어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음 주에 뭔가 실시간 유료 강의를 신청한 게 있어서

    강의 들으면서 쭘성거릴 간식거리들이 필요했었거든요.

    히힛!

    마음이 든든~~~ 합니다!!!

     

     

     

    금양체질 금음체질을 가지신 빵순이 빵돌이 님들!

    이제 빵이 먹고 싶다고 징징거리실 필요가 없어요~!

    고 xx 베이커리, 외 xxㅂㅇㄱ 등등 많은 쌀 빵을 파는 베이커들이 많이 생기기도 했지만,

    우리에게는 바른종 베이커리의 창의적인 사장님이 계시잖아요?!

    ㅋ.

     

    체알못(체질을 알지 못하는) 사장님이시지만,

    사장님의 자녀분에게 먹일 수 있는 빵! 이 모토라고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들은 거였나?

    아무튼요~!

     

    더 대박은,

    쌀 빵 이외의 빵들도 정말 맛있다는 거...

    ㅠ_ㅠ

    저는 차마 먹어보지 못하고,

    목체질 지인이나 체알못 지인들에게는 많이 먹여보았지요.

     

    다들 두 번 감탄합니다.

    건강한데 맛있는 희한한 맛에 감탄하고, 착한 가격에 감탄하고...!

    히히히힛!

    그리고 위치를 듣고 아쉬워합니다만...

     

    체질 찾아 삼만리를 좀 해본 우리들에게는...

    촌구석에 숨어 있다고 한들 못 갈 것 없지 않나요?

    근처에 약값이 계속 나와 비싸지만

    침 효과는 확실한 체질 전문 성일 한의원도 있고요! ㅋㅋㅋ

    진짜... 저 체질침 좋아하지만, 일반침도 좋아하는데...

    진짜 진짜 잘 찌르는 한의원도 있어요~!

     

    [접은 글=다니는 한의원 자랑질]

    더보기

    체알못 시절 저 거기 다니면서 살 쪘잖아요!!!

    마법통으로 입덧 증상 있던 거도 잡아주시고,

    짜장면 먹고 끄억~하면 뚤버주시고,

    커피 마시고 매핵기 올라온 거도 잡아주시고...

    늘 달고 살던 신경성 두통도 잡아주시고...

     

    심지어는 약도 안 파세요.

    다이어트 한약 안내판이 눈에 들어와서 여쭤보니...

    "금냥님은 소화기관 약해서 드시면 안 됩니다."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감기 걸리면 보험 적용되는 제약회사 표 가루 한약은 주세요!

     

    감기 얘기하니 생각났네요.

    편도선염을 침으로 잡는다...

    상상이 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도선염이었는지 인후염이었는지 침 삼킬 때 목이 아팠던 적이 있어요.

    허리 쪽인지 다른 곳인지 침 맞으면서 '약 주세요'를 목적으로

    침 삼킬 때 목이 아파요... 집에 갈 때 약 좀 주세요...

    했더니

    모가지에 침을 뙇!

    (요즘은 뒷 목 근육 쪽 맞을 때 앞 옆도 자주 맞지만 그때는 당황)

    어...

    다음날 바로 가라앉았어요!

    열도 안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인후나 편도가 붓기 시작하면 한 3일 열나고 몸살 앓다가 7일째쯤 완전히 떨어짐)

     

    아니 짜장면 먹으면 한 2-3일은 알게 모르게 소식하게 되고,

    마법 기간이 다가오면 굶식을 해야 속이 편해서 자연스럽게 덜먹었는데,

    그 의사님이 다 뚫어주시니까...

    먹는 거 좋아하는 저이니, 계속 먹고 뚫고 먹고 뚫고... 무한반복.

    그렇게 디룩 때지 탄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한의원이 궁금하신 분은 비밀 댓글 주시면 알려드릴게요.ㅋㅋ

     

    바른종 베이커리가 성일 한의원이랑 붙어있으면 더 잘될텐데...

    성일 한의원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어가야 합니다. ㅎㅎ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침도 맞고 빵도 사고!

     

     

    참고로 저는 오늘 이 빵에 꽂혔습니다.

    엄훠나...

    계란 토스트?...

    식빵이 쌀 식빵이면 당장 샀을텐데...

    ㅠ_ㅠ

    사장님께 '이건 쌀 식빵으로는 안 만드시나요?...'라고 속으로만 여쭤보았습니다.

    속으로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계속 들락거리다가 이 계란 토스트를 쌀 식빵으로 만들 걸 보게 된다면!

    빠르게 포스팅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은 

    당신이 금체질이라면?!

    반드시 탐방해봐야 할 동네 순례 코스 안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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